[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예총 제6대 회장에 장여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월 16일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장여환 회장이 단일후보로 등록하였다.
이에 따라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 30명의 모바일 투표를 거쳐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었고, 화순예총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정승석(화순미술협회 회장) 위원장이 확인한 결과 찬성 25표, 반대 1표, 기권 5표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화순예총 사무실에서 당선증이 교부되어 앞으로 4년 동안 화순예총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장여환 회장은 “화순예총 6개 지회와 함께 회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예총의 현안 사업인 예총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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