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2021년 2월 27일~28일 2일에 걸쳐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린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다.
참가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로 하루는 청소년선발전, 일반인 선발전으로 나뉘었다.
순천 머스탱 주짓수 체육관에서 전남 최초 주짓수 국가대표선수가 선발되었다.
이번 전라남도 주짓수 대표선수 선발 대회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인 대한주짓수회 주최.주관 광주광역시 협력으로 광주 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전남 순천 머스탱 주짓수 장성영 관장은 "각 지역에서 시.도대표 선수를 선발 후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건 처음이라 각 지역을 대표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모든 시합이 굉장히 치열했습니다.다만 아쉬운건 코로나로 인해 관람을 할수 없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외에 대기를 해야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였습니다.그렇지만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 크게 기쁘며 아울러 우리 전남 순천 머스탱 주짓수 황현석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기쁩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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