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소방서, 거동불편 환자를 위한 ‘재실 알림판’ 부착
  • 기사등록 2021-02-23 08:53:2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시 연기속에서도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구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실알림판 부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은 ‘2020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알림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거동불편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요양병원 및 주거복지시설의 입원실 출입구 벽면에 설치하고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한시라도 빨리 소방대상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인명구조를 해야 하는 피난약자시설에 재실알림판을 설치하여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69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