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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2021년‘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정기모임 진행 - 2021년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운영방향 및 전략 공유하는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21-02-17 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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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2021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 사업‘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2월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4명을 대상으로 2021년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 진행방향 및 주요 전략 안내, 지역관리자 및 사업담당자 소개로 진행됐다.

 

한편,‘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사업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금을 배분받아 아동학대 후유증 회복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케어플래너 및 임상전문인력은 찾아가는 사례관리, 전문 상담 서비스, 심리검사, 심리치료 서비스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 사례관리 지역이 나주시·함평군에서 영광군까지 3개 지역구로 확대됐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가정 내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의 좋은 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사례관리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홈케어플래너 전문성 강화 및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본 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경자 홈케어플래너는 “최근 들어 발생한 여러 가지 사건들로 아동학대보호체계 확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2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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