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이달 말일까지 원활한 소화용수 공급을 위해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소방용수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로 현장 급수 체계를 강화해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정비의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외관점검 및 방수 가능여부 ▲ 표지판 및 보호틀 관리상태 ▲소화전 내·외 이물질 확인 및 수리원부 정비 이같은 사항 등을 통해 소방용수시설 가동상태를 100%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중 센터장은 “소화전 인근에 차량을 주·정차하거나 장애물을 쌓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를 병행해 유사시 신속하게 소방용수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6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