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 싹쓰리 홍보를 연중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의무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홍보활동에는 군민 생활밀접형 홍보 인프라를 활용하며

주요내용으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슬로건 활용 홍보물 제작.배부, 소방차량 홍보슬로건 자석 스티커 부착, 관내 대형판매시설 활용 전단지 및 영수증에 홍보문구 표출, 읍.면 전광판 활용 문구 및 홍보영상 송출, 군 소식지(반상회보)에 홍보안 게재, 언론보도 및 서 페이스북 활용 집중홍보를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중근 장흥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초기화재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층마다 소화기 1대 방마다 주택화재경보기 1대씩 설치해 가정 내 초기화재에 대비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