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삼성에이원보험(대표 고영한)은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를 통해 1월22일 다문화자녀 9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주)삼성에이원보험 모집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한 해 동안 보험모집 1건당 5,000원을 모금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국사회에 적응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다문화자녀 고등학교 입학생 5명, 대학교 입학생 4명에게 지급했다.
고영한 대표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중에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 최00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자녀교육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센터관계자는 다문화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정체성.사회성.리더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 학교. 직장,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함평군민 누구나 무료로 지원되는 심리상담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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