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18일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를 이어나갔다.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박 서장은 다음 주자로 정하용 고흥군 부군수, 조제춘 보성소방서장, 장선곤 고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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