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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수 회장,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
  • 기사등록 2021-01-18 0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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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양 기관의 이치수 회장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 라는 칼럼을 1 17일 발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칼럼에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기존 세계 경제 질서가 불확실성 속으로 빠지면서 일부 대기업들은 부도위험에 처했다그나마 현상유지하던 대부분의 기업들도 매출 감소 등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제순환 시스템에서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 피해는 소상공인과 국민들에게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파기 환송심 선고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 부회장의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 공여 등 국정농단 관련 특검 수사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그는 이듬해 수감되었고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항소심에서 유죄 일부 혐의가 무죄로 바뀌면서 징역 2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이 부회장은 그렇게 약 1년의 구속 뒤 석방과 파기환송심까지 5년에 걸쳐 사법적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치수 회장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0 산업 연구개발(R&D) 투자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기준 R&D 투자액이 약 21조원에 달했다이는 애플과 인텔 등 글로벌 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차세대 기술 및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의 향후 실적은 매우 낙관적인 결과가 일부 전망되기도 하지만 월등한 기술적인 우위 확보 등 초격차가 아닌 이상 방심하기에는 이르다고 역설했다. 


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라고 말하고, “미중 무역 분쟁 여파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한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바로 우리 눈 앞에 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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