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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1년에는 뭐가 달라지나 - 6개 분야 76개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꼼꼼히 확인 필수
  • 기사등록 2021-01-12 1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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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6개 분야 76개 사업이 담았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변화된 정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야별로 보면 ▲농업 및 산림 분야 19건, ▲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 12건, ▲교육 및 보육 분야17건, ▲보건 및 복지 분야 17건, ▲환경 및 축산 분야 8건, ▲관광 및 문화 분야3건이다.

먼저 농업 및 산림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농촌 생활을 체험해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에는 국가송무체계 개선, 기관 및 기업 전입 유도 장려금 지원,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및 보육 분야 주요 내용으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배치 등이 주목할만하다. 이밖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한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 확대, 관광숙박업소 블루배딩 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정 전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계속함으로써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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