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 측이 8회 공개를 앞둔 6일, 윤산과 이다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한소담(이다연 분)이 슈퍼인싸 채보나(나나 분)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윤산 분), 정한결(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 윤산과 이다연은 학교 교정에 서로 마주보며 바라보고 서 있다. 윤산은 이다연에게 맞도록 가방끈을 조절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윤산이 이다연을 보고 활짝 미소를 지으며 이다연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렘이 가득한 이다연의 표정이 보는 것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이다연은 수학여행 중 술김에 윤산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이후 치킨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이다연에게 고백한 고백남이 과연 윤산인지, 이다연의 마음은 누구를 향해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윤산과 이다연은 열여섯의 설레고도 풋풋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기해줬다. 극중 이다연을 둘러싼 고백남 후보들의 감정이 무르익고 있는 만큼, 한층 설레고 가슴 뛰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화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된다. 오늘(6일) 오후 6시에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8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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