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2020년 도로명주소 업무평가 결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해 ▲교차로와 이면도로에 도로명판 확충(1332개)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6643호) ▲버스정류장․공중화장실 등에 사물주소 부여(2093건) 등을 완료했다.
골든타임지킴이 스티커 제작, 비대면 전자민원 매뉴얼 배부, 거리가게 이색건물번호판 교부, 공공기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등 창의적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적인 시책추진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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