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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 주거안정 지원 - 저리(1%수준) 전월세 임차보증금 최대 2억원 융자지원 -
  • 기사등록 2021-01-04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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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호국・보훈대상자들과 그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1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신한은행을 주관은행으로 선정하여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 중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가까운 신한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 융자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거래실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3%대 수준으로 인천시에서 2%를 은행으로 직접 지원하여 개인은 나머지 1%만 부담하면 되므로 대출이자로 인한 부담이 훨씬 경감된다. 융자기간은 3년으로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한은행 각 지점에 전화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신한은행 1577-8000)

 

김관철 시 보훈과장은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에게 주거비용 부담 경감사업으로 많은 대상자들의 주거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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