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하용(59) 부군수는 도화면 봉서 출신으로 1986년도 공채를 거쳐 임용된 후 전남도 문화예술담당, 친환경정책담당, 농정기획팀장, 농업정책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8년 서기관에 임용 돼 농축산식품국 농업정책과장으로 재임했다.
정 부군수는 현재 고향마을에 90대 이신 고령의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고 근무 중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한 농축수산 경력이 풍부한 관료인데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반농‧반어업의 분포를 보이고 있는 고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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