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에 재경 미암면 향우회는 꽈배기 40여 박스를 기탁하였다. 특히 재경 미암면 향우회는 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면 행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있다.
재경 미암면 향우회(회장 문충식)에서는 고향 사람들이 든든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족들에게 기탁물품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나타내었다.
기탁받은 물품은 12월 24일 당일, 미암면 관내의 저소득계층 및 어려운 가구에게 모두 전달되었다.
김만태 미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에도 고향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시는 재경 미암면 향우회 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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