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실중은 ㈜용산전력 송환기 회장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500만 원으로 학생들이 내년부터 착용할 교복을 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용산전력 송환기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정이 허락된다면 매년 기부활동을 어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고실중 박혜경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 주신 ㈜용산전력의 송환기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500만 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교복 구입비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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