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먹거리 탐험대’는 특수 제작한 차량으로 1회 30명이 손씻기부터 음식물 섭취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15명 이내로 제한하면서 비대면 교육을 병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씻기 요령 ▲생활 속 나트륨 줄이기 ▲탄산음료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 줄이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교육 등이며,
비대면 교육은 광주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월 10~15개 기관을 선정하여 교육동영상과 조리실습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교육동영상에 따라 식품꾸러미를 이용하여 영양, 위생교육을 스스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러한 ‘튼튼 먹거리 탐험대’와 같은 체험교실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체험교실과 함께 비대면 교육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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