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생활 체감형 SOC 확충으로 쾌적한 중심 공간을 구축하고 함께 돌보는 주민 공동체 형성으로 생활보듬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 ▲주거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보배섬 진도군의 문화·예술·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러 해 동안 방치되어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구)진도우체국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옥주골 어울림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옥주골 어울림센터 조성으로 유동인구 증가와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진도읍 도심 경제활성화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 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단위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받아 재정·기금 등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