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송귀근 군수, 이홍재군수협조합장과 임직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홍재 수협장으로부터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
고흥군수협은 4년 연속 매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한국 여성어업연합회고흥군분회(회장이정민)에서도 매년 1백만원씩 기부에 동참하는 등 훈훈한 감동과 사랑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홍재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연말을보내길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통해 사회적인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어려운이웃에게 훈훈한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올해도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고흥군수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중한 성금을 통해 고흥군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2021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고흥군청 여성청소년과(☏830-6702)나 읍ㆍ면사무소에 성금(물품) 접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