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다양한 재질의 부품에 특수 UV코팅제를 첨가하여 유리와 같은 경도와 광택을 구현한 신소재 글라스틱 발명이 높게 평가 받았다.
현재,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 중인 글라스틱은 시너 등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폭발의 위험이 없고, 유해가스가 없어 친환경 소재로 평가 받는다.
또한 거상은 혁신적인 코팅장비를 개발 및 특허를 출원하여 기존 수 백 미터에 달하던 코팅 공정을 360도 원스톱 구조로 일원화하여 생산성을 혁명적으로 제고하였다.
㈜거상은 1996년 설립되어, 러시아 및 CIS국가와 북유럽 등 신북방 지역에 국내제조 철강제품을 수출하였으며, 동지역내 컬러강판 수출실적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현재 35개국 200여개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문제희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혁신소재 및 장비 개발에 대한 뚝심 있는 R&D 투자를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로 평가한 것에 감사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