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가 사무국장 및 경력직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사무국장 1명과 경력직 직원 4명(과장 2명, 대리 2명)이다.
사무국장은 오는 11일까지, 경력직 직원은 오는 14일까지 원서 접수한다.
원서 접수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203번길 20 채용담당자), 팩스(043-284-3353)로 할 수 있다.
※ 팩스 및 우편 접수 시 채용담당자(043-201-2876)와 사전통화 필요
사무국장의 임기는 3년으로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경력직 직원들은 준공영제 시행 및 운영, 운송수입금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준공영제는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12월 1일부터 청주시 직원 4명이 파견근무를 시작했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 4명(과장 2명, 대리 2명)을 채용하고, 내년 1월 중으로 사원 2명의 채용을 완료해 완전한 사무국 조직을 갖추게 된다.
채용 관계자는 “준공영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함께할 전문성과 역량을 지니신 많은 분들의 응모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응시자격과 전형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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