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약칭 삼우설계)가 2021년도 엔지니어링 분야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기계, 건축전기, 소방분야, 구조분야, 공조분야, 공정배관, 전기분야, 제어분야, GCS 등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전공자 ▲동종업계 경력 3년 이상 ▲산업플랜트 및 반도체 공장 설계 유경험자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 및 BIM 수행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기술 및 인성면접), 학위·평판검증,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2021년 2월 내 입사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시 지원직종 선택은 필수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도권)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친환경설계, 엔지니어링, 도시설계, 실내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축설계회사다. 1976년 설립된 이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8000개 이상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국내 건축사사무소 중에서는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 IDEA에서 모두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해 매출 1998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건축설계업계 매출 1위라는 입지도 구축했다.<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