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의 주인공을 맡은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나나가 첫 만남인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기대감으로 바꾸며 대박 웹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월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이다연은 긴 머리가 돋보이는 청순함이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의 발랄함은 온데간데 없고,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이다연이 맡은 한소담은 ‘열여섯 모쏠’이지만, 나른한 오후 잠든 사이 받은 생애 첫 고백에 두근거리는 ‘고백남 찾기’에 나선다.
한소담의 ‘고백남 후보’인 박지후를 맡은 핫샷의 윤산은 어떤 각도에서도 조각 같은 외모로 촬영 팀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따뜻한 미소의 멍뭉미가 절로 심쿵하게 만든다. 또 다른 ‘고백남 후보’인 정한결 역을 맡은 동키즈의 재찬 역시 순수한 미소로 드라마 속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결은 반전의 비밀을 지닌 모범생으로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고백남 후보’인 주인혁을 맡은 더맨블랙의 강태우는 카리스마와 진지함으로 현장의 무게중심을 잡아줬다. 주인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유도부원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소담의 절친인 채보나 역에는 우아의 나나가 맡아 ‘레알 요즘애들’다운 인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 등 라라 중학교 5인방은 서로 인사를 나눌 때부터 드라마 속 열여섯처럼 달콤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화합의 에너지를 예고했다”며 “촬영 내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이들의 뜨거운 기운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한소담이 고백남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요즘애들의 은밀한 사정을 그린 비밀고백 하이틴 로맨스.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 등 막강 제작진이 뭉쳤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화)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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