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여서동에 본점을 둔 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서효범)는 지난 16일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윤모, 민간위원장 이현연)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서효범)가 난방용품 40대를 여서동 주민센터에 전달
또 20일에는 난방용품 온열기 40대 200만 원 상당을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은 내년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효범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다짐했다.
최윤모 여서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함께하는 여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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