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그동안 유자와 마늘 출하시기에 우천으로 인해 상품성과 신선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풍양농협 공판장의 시설확충 애로사항을 받아들여 지원한 공판장 비가림시설 준공식에 송귀근 군수, 임성재 고흥군지부장, 박미화 풍양농협장, 풍양면 기관단체장 등 유자 출하농가 80여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준공 행사를 마쳤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풍양농협 유자.마늘 수매 공판장 비가림 시설 사업비는 4억원(군비 30%, 농협중앙회 20%, 풍양농협 50%)를 들여 지난 7월에 착공하여 10월말에 완공하였으며 앞으로 안전 농산물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급화로 생산농가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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