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청 사격부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1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고은석․장하림․최영래․목진문이 팀을 이룬 남자단체전에서는, 금메달 3개(10m 공기권총, 25m 스탠다드권총, 50m 권총)를 획득했고, 정유진은 10m 런닝타켓 혼합에서 금메달을, 정상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10m 공기권총에서는 장하림과 고은석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고, 박예빈은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조은영은 50m 소총3자세에서 은메달과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조은영․김진아․유서영․한유림이 합을 이룬 여자 단체전에서는 50m 소총복사와 3자세에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코로나19로 훈련장이 폐쇄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은영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와 전국대회 메달 12개를 따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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