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멘티인 새내기 공직자 55명과 멘토인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멘토‧멘티 선서를 시작으로 멘토링의 기술, 멘토·멘티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함께 배우고 멘토와 멘티가 팀을 구성해 모의 임무를 해결하며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공직자 이보람 주무관은“멘티의 성장을 위해 선배 공직자인 멘토분들께서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겸허한 자세로 배우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마인드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업무 능력을 향상해 나가는데 있어 선배들의 조언은 큰 밑거름이 된다. 멘토-멘티를 통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멘토-멘티의 소통으로 신규 임용자가 조직 및 지역 문화에 적응하고 강진 행정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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