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사랑 교직원 동아리’ 회장 홍명희 교감을 포함한 교직원들은 올해 봄부터 전시회를 위해 애써왔다. 분재국화 90여 점, 일반국화 170여 개의 화분이 전시되고, 금호중 학생 및 교직원들을 가을 국화 향에 물씬 취할 것으로 보인다.
‘국화사랑 교직원 동아리’ 소속 한 회원은 “분재국화는 크게 모양목, 직간형, 현애형, 사간형, 버드나무형, 연근, 합식, 분경 등으로 나뉜다”며 “각각의 모양으로 독특한 자태의 작품을 전시했으니 모두가 함께 전시회를 즐기면서 행복한 가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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