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내에 별도 조직을 갖춘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섬유 공예 및 목공예 창작지원실, 디자인실 등을 구축 중에 있다. 동시에 전라남도 공예인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중에 있으며, 창업교육, 심화교육, 디자인 개발, 디자인 보호, 시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를 이용하고, 활동할 등록 공예작가를 모집한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의 공예활동 작가로 등록을 하게 되면 센터내 공간, 기자재 사용이 가능하며, 생산한 공예품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뮤지엄숍에 입점 판매가 가능한 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대상은 주민등록상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공예작가 및 사업장 소재지를 둔 작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누리집, 나주시청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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