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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광주광역시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5개)와 업무 협약 - 청소년 관련 기관 초청 정책 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20-10-22 1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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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는 10. 22.(목) 14:30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센터(센터장 차은선), 광산구(센터장 하영자), 남구(센터장 임형택), 동구(센터장 오상빈), 북구(센터장 황수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안전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지원하는 ‘통합지원 네트워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연계하고, 통합 지원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비행 및 문제 상황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같은 날 16:00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대강당에서 광주가정법원 사무관 김건우 등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 15명을 초청해 ‘소년보호제도’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책 설명회에는 광주가정법원,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동부교육지원청,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보호관찰소, 광주해바라기센터, 광주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광역시학교밖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원활한 업무 협조 체제 구축과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날 정책 설명회는 소년보호제도 설명, 질의응답,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년보호 업무(비행예방센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년보호제도가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제도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소년보호 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곽칠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연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다양한 인성ㆍ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범죄를 예방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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