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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관용(寬容)과 사랑은 뿌리가 같다
  • 기사등록 2020-10-22 1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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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곡 오 영 현
남에겐 엄격(嚴格)하고, 자신에게 관대(寬大)한 것이 우리 범인(凡人)들의 실제 모습이다

 

남의 잘못에 대해서 관용(寬容)하라.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寬大)하며
강자 앞에 굴종(屈從)하지 아니하고 약자(弱子) 편에 선 사람이 진정한 사내대장부이다

 

힘 있는 자에게 아부 아첨하는 자는 별 볼일 없는 속인(俗人)이다 오늘 저지른 남의 잘못은 어제의 내 잘못이었던 것을 생각하라.

잘못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하나도 없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사람이다

 

상대의 잘못을 마음으로 품을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도량이 넓은 사람이다

 

사랑 !! 영육(靈肉)간에 아름다움... 극치의 단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부부 간에도 사랑이란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돈 드는 일도 아닌데...

 

사람 간에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사랑이 존재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사랑이란 말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다
                                                               10.22일 새벽 窓을 열며
                                                                                泉 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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