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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미술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기사등록 2020-10-20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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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대담미술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함께하는 블루투어 / 아싸 우리가락 누리기!!”를 운영한다.

 

본 행사는 10월 30일 금요일(15:00~18:00) <함께하는 블루투어 / 아싸 우리가락 누리기!!>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께하는 블루투어> 행사는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서 미술관 전문 인력인 큐레이터, 에듀케이터가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전반적인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심도 있는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싸 우리가락 누리기!!> 프로그램은 감성무 창시자 국근섭 선생님이 주강사가 되어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국근섭 선생님이 자연 속에서 느낀 자유로운 감성을 춤으로 완성시킨 감성무 공연을 감상하고, 난타 체험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절로 솟구치는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서 스트레스 해소 및 탈출구를 만들어주며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더욱 높여 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담미술관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본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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