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영재교육원 중학생 9명은 전라남도교육청(고흥,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과 여수MBC가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하는 ‘고흥 코스모스캠프’에 참여해 우주항공에 대한 역량을 높였다.
이번 캠프는 여수MBC 개국 50주년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10주년을 기념해 전남 동부권 학생 32명이 우주항공교육과 체험의 메카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10월 14일부터 3박 4일간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우주 항공 산업 및 천체 과학을 체험하고 학생들끼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정희 교육장은 국립청소년체험센터를 방문해 첨단 우주항공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행사 관계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주항공수도인 고흥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흥교육의 특색 있는 빛깔 찾기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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