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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대구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19일 개통 -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 4.5톤 미만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 가능 - 진출입로가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돼 접근성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20-10-19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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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IC~함양IC 구간(경남 함양군 병곡면)에 위치한 서함양 하이패스 전용나들목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서함양 하이패스 나들목 배치도(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서함양 하이패스 나들목은 대구방향 진입차로 1개, 광주방향 진출차로 1개로 운영되며, 하이패스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진·출입이 가능하다.

 

서함양 나들목은 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총 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번 개통으로 주민들과 함양군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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