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분야 80여명의 봉사자들은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집수리, 전기안전점검, 가스안전점검, 보일러수리, 방충망 보수, 가전제품 수리 등 전문 분야에서부터, 정리수납, 밑반찬배달, 이동목욕, 세탁 등 다양한 생활 개선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활동은 최소화하는 봉사활동을 위주로 구성했다.
이날 보국수훈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오랫동안 제대로 된 수리 한번 못해보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호 장동면장은 “앞으로 더욱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민·관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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