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20년까지 농축협 출하물량 51% 책임판매와 신규투자 4조 9,600억원을 목표로 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19년 말까지 책임판매비율은 5조 4,000억원 수준인 30.5%로 목표 9조 7,000억원 대비 56% 달성에 그치고 있고 신규투자실적도 3.7조원으로 74.6%에 머무르고 있어 ‘판매농협’을 지향하며 경제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가 달성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계획은 궁극적으로 농업소득주도 성장을 통한 농가소득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및 조합원 친화적인 실효성 있는 사업 시행등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이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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