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문척면은 지난 8월 구례군 수해 피해 당시마을 주택 및 상가 130여 개소가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소금영 전 조선대학교병원 부원장, 침구학회 윤경숙 선생, 아로마테라피 연구사범 신명옥 강사, 참사랑 약국 김경애 대표 등 사랑손힐링센터 회원 15여명이 재능나눔에 참여하였는데, 수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두통약 및 각종 상비약품류, 물파스 120개, 항균스프레이 120개, 통증완화용 T침 120개, 수제 아로마 천연비누 300개 등 기부 물품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랑손힐링센터는 문척면 죽연마을에 이어 이달 21일 역시 수해 피해 지역인 구례읍 양정마을에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활동을 통한 재능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8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