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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에서 한복 입고 인생샷 찰칵 - 16일부터 31일까지 2020 한복 세대공감 전통문화 체험 운영
  • 기사등록 2020-10-15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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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한복체험 및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한복 체험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한복 미로(美路) 행복가치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한복체험, 관광객 한복 패션쇼, 한복 입고 윷을 던져라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미공원 유리온실에서는 한복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령, 앵삼, 원삼, 철릭 등 9종의 궁중 한복을 통해 한복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한복들을 직접 입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한복문화 지역거점 운영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곡성군은 한복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찾고 지역거점으로써 특색 있는 한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복 세대공감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한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10월 23일에 마감되는 2020 곡성한복사진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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