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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부산패브릭메이커랩과 협무협약 체결 - 양 기관의 노하우 공유와 상호 발전이 기대돼
  • 기사등록 2020-10-14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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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지난 12일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재)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운영 중인 ‘부산 패브릭 메이커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부산 패브릭 메이커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구축된 센터이다.

 

업무협약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추진 사업팀이 부산에 위치한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를 방문해서 이루어졌다.

 

양기관은 업무 협약에서 △ 섬유공예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자문과 운영, △ 공예디자인 분야 협력 운영 및 각 기관 소속 작가 지원협력, △ 공예관련 인력 교류 및 시설 장비 활용, △ 기타 홍보 협력 및 양 기관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구축과 운영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국장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공예분야의 노하우가 많고, 부산 패브릭 메이커랩은 이미 구축이 완료되어 운영 중이므로 상호간에 보완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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