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김도연)은 9월 28일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전체 화재 중에 주택화재는 18%에 불과하나 사망자는 54%나 됩니다.주택화재 발생 시에는 사망자 발생이 절반이 넘는 것입니다. 이렇게나 위험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는 주택화재가 나더라도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고,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추석에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의 안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김도연 강진소방서장은 “올 추석 명절에 안전을 대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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