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는 2020. 9. 28. 해남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의 모금으로 ‘사랑의 손잡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각각 10만원 씩 총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보호관찰대상자 A씨는“비록 범법행위를 하여 보호관찰을 받고 있지만, 보호관찰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옥한 소장은“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하여 보호관찰 대상자가 건강한 이웃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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