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발명교육센터의 발명영재 초‧중학생 34명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제189기 창의적문제해결’ 과정을 전원 수료했다.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구상을 하며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담은 발명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또한 창의 메이커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고, 이를 직접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곽준영(포두초, 6학년) 학생은 “평소에 참여했던 발명영재 수업을 복습하고 배움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솔자인 발명교육센터 조태원 교사는 “고흥의 발명영재 학생들이 색다르고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평소 발명영재교육에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교육 또한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교육이 앞으로도 고흥의 발명 인재를 위하여 계속해서 유지되었으면 한다.”며 “고흥의 발명교육이 강화되고 내실화되기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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