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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추진
  • 기사등록 2020-09-28 0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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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민족 최대 명절이 추석 연휴기간인 929일부터 105일까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진내용은 요양병원 등 21개소에 대한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 중마상설시장 등 5개소에 대한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대책 추진 추석절 휴무 산업단지 예방순찰활동 강화 중점관리대상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등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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