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화재 건수는 총 1천 440건으로, 인명피해 79명 주거시설 499건(34.7%), 자동차 160건(11.1%), 산업시설 122건(8.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및 소방 활동 장애지역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1일 3회 이상 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은 “추석 연휴 기간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고향을 찾는 시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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