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지난달 최대 409.0mm의 폭우가 쏟아져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 주택 121동이 침수돼 2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우정사업정보센터 행복나눔봉사단(총무 김수현)은 “폭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 우리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주혁신도시 제1호 이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작은 것이라도 보탬이 되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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