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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들의 나눔봉사,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청소년들에게 급식키트 전달 나눔 봉사
  • 기사등록 2020-08-20 15:27:45
  • 수정 2020-08-20 1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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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장 하영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코로나 19 예방안내 티셔츠와 급식키트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자는 취지로 모인 자원봉사 동아리 청소년들이 현직 미술 작가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 안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였고, 티셔츠와 함께 센터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급식키트 전달 나눔 봉사를 한다고 한다.

 

하영자 센터장은 “현직 작가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 안내 티셔츠를 만들며 자원봉사 활동의 질을 높였고, 같은 센터 청소년들에게 이를 나눔하며 현 상황을 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사회적 이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함께 하며 나누는 정신은 청소년들의 성장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광산구꿈드림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에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사업으로 2015년부터 광산구청이 (사)인재육성아카데미(대표: 강행옥)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꿈드림은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 또는 유예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학업 복귀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경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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