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육은 전화상담을 통한 위기개입과 긴급구조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맞춰 전화상담을 통한 자살 및 위기개입과 위기상황에 따른 개입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상담복지센터 김진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등의 문제에 도내 전화상담원들이 적절한 도움과 위기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을 통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로, 학업 등 일반상담 뿐 아니라 가출, 학교폭력 등 위기상담도 상시로 전화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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