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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 연약지반 보강공사 관련 목포경실련의 성명서
  • 기사등록 2020-08-11 1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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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성남5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와 관련 된 공사 신기술특허공법 기술 제안 공고에 따라 전국 업체의 제안서를 제출 받는 등의 과정에서 선정심의위원의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무안군의회의 재검토가 제기 된 봐 있다.

 

1. 무안군은 입찰 참여 업체의 제안서를 심의해 공법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하고자 하나 전남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를 포함하여 광주전남지역 각 대학 전문교수의 추천은 인재풀이 많지 않다는 한계점에 이른다.


90억대 사업 시공업체를 선정하는데 특정인이 개입 될 소지가 있을 선정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해 의회감사를 실시하고, 확실한 특혜시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


2. 무안군은 그동안 각종 업체선정 심사위원을 구성하는 과정에 2배수 이상 위원을 선정하여 봉인 한 후 심의 당일 날 심의위원을 확정, 특혜시비를 방지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90억 원대의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신기술 특허공법을 기술제한 공고하는 방식은 특혜시비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 하였다.

 

3. 무안군은 수년 동안 연약지반 보강공사를 진행해 왔다. 기 진행 된 성과물에 대해 장, 단점을 잘 파악하고 보완하여 질 높은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라. 그리하여 투명성 확보로 신뢰를 얻고, 특히 특혜시비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란다.


4.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무안군에서 실시하는 모든 사업에 대하여 정보 유출 또는 특혜시비 비리 의혹 등에 대해 투명한 집행을 하고 있는지 지켜 볼 것이다.

                                 2020년 8월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목포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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