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보훈병원 건너편 저지대에 위치한 봉산마을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배수구가 막혀 허리춤까지 차오른 물로 주택가와 가구창고, 음식점등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강은미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당원들은 침수로 젖은 가구와 상가비품을 밖으로 빼내고, 흙탕물을 제거하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를 말끔히 정리하였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피해복구가 하루속히 이루어져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후위기시대를 대비하여 근본대책마련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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