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27, 28번 확진자의 접촉자 58명(8월 5일 14시 기준, 2명 추가)에 대해 검사를 실시, 4명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동 동선을 확보하여 방문지 폐쇄 조치 및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37명 음성, 9명은 8월 5일 검사 실시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8명은 검사예정이다.
동선으로 파악된 이슬람 종교 행사에 참여한 341명(확진자 5명, 자가격리자 1명 포함)
명단을 확보하여 8월 4일 검사 독려 문자를 발송하였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8월 4일 22시 10분까지 의사 5명, 간호 및 행정인력 24명, 통역관 3명을 긴급 투입,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여한 125명 검사를 실시, 타지역 보건소 3명을 포함 총 128명 실시하였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어제에 이어 8월 5일 14시 기준 148명(청주시 보건소 127명, 타보건소 21명) 검사를 실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총 276명 검사 완료하여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관련 증상 발현 즉시 관내 보건소로 신고 토록록 안내 조치하였다. 추후 미검사자 59명에 대해 검사 독려하여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관계자는 이슬람 종교행사 참여자 검사를 8월 6일까지 완료토록 하여 지역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며 아랍권 외국인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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